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즈이카쿠(함대 컬렉션) (문단 편집) == 함생 == 게임 내 9척의 정규항모중 하나인데, 16만 마력에 달하는 기관부를 비롯해 [[함선]] 자체의 스펙은 우수했으나 핵심인재인 [[조종사]]들이 죄다 신참이라 실력이 부족해서 1항전에게서 짐짝 취급을 받았고 게임에서도 [[카가(함대 컬렉션)|카가]]에게 "5항전 애들 따위랑 똑같이 취급하지 말아 줘."라고 무시당하는 처지였고, [[산호해 해전]]에서 미숙함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패배했다. 이건 즈이카쿠보다는 언니인 쇼카쿠의 삽질이지만. 그러나 [[아카기(함대 컬렉션)|미드웨이에서]] [[카가(함대 컬렉션)|한큐에]] [[소류(함대 컬렉션)|증발한]] [[히류(함대 컬렉션)|선배들]]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언니 쇼카쿠, [[준요(함대 컬렉션)|준요]], [[즈이호(함대 컬렉션)|즈이호]]와 함께 [[일본 해군]]을 짊어지는 중책을 맡았으며, [[과달카날 전역]]부터 [[레이테 만 해전]]까지 일본 항모전단의 중핵 중 하나로서 싸웠고, 미 [[렉싱턴|항모]] [[호넷|두척]]을 공동으로 격침, [[엔터프라이즈(항공모함)|두 척은]] [[요크타운급 항공모함|피해를 줬던]] 수훈함이다. 이런 경력 덕에 [[미국]]에서 '''[[쇼카쿠]]와 더불어서 [[엔터프라이즈(항공모함)|엔터프라이즈]]의 [[숙적]]([[네메시스|Nemesis]])'''으로 손꼽히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고, [[레이테 만 해전]] 당시 [[윌리엄 홀시]] [[제독]]이 상부의 명령이나 참모진의 조언마저 무시하고 죽이러 갔을 정도로 미국 국민들이 증오하던 함선이었다. [[진주만 공습]]에 참여한 항모 중 최후까지 살아남았던 [[항공모함]]이니. ~~근데 진짜 증오하던 함선은 [[마키구모(함대 컬렉션)|따로 있었지...]]~~ 다만 실속은 차리지 못한 [[군함]]이기도 한데, 비구름 아래로 숨어 공격을 피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이쪽도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거나, 비행갑판에 문제가 생겨 [[함재기]]가 출격을 못 하고, 미묘하게 전장에 떨어진 곳에 있었던 등의 이유로 남들이 싸우고 있는 와중에 혼자 띵가띵가 놀거나 하는 에피소드도 많다. 그럴 때마다 고생한 건 자매함인 [[쇼카쿠(함대 컬렉션)|쇼카쿠]]였기에 상부의 질책을 당하기도 했다. 게다가 해전이 끝나고 나면 전략적 승리를 챙겨가는 건 언제나 [[미군]]이었다(...) 더욱 난처하게도, 이렇게 된 원인은 쇼카쿠와 즈이카쿠 자매가 해전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었다. 그 과정에서 [[쇼호(함대 컬렉션)|아]][[무츠키(함대 컬렉션)|군]][[류조(함대 컬렉션)|이]] 침몰하고 [[아오바(함대 컬렉션)|아오바]]가 날벼락 맞는 것은 덤. 그래도 레이테 만 해전에서는 엔터프라이즈와 미 항모전단을 끌어내는 미끼로서 투입, 작전은 성공했지만 [[아오바(함대 컬렉션)|16]][[키누(함대 컬렉션)|전]][[우라나미(함대 컬렉션)|대]]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레이테 섬 돌입에 실패하고 즈이카쿠 자신은 침몰했다. 즈이카쿠 자신은 일을 잘했는데, [[야마토(함대 컬렉션)|두]] [[나가토(함대 컬렉션)|녀석]]이 구축함의 어뢰에 쫓겨서 도망가는 바람에(...) [[즈이카쿠]]의 이력은 [[산호해 해전]], [[동부 솔로몬 해전]], [[산타크루즈 해전]], [[필리핀 해 해전]], [[레이테 만 해전]]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